HYUN BIN2011. 9. 24. 23:13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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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때는 빨리 서른이 되고싶다던 내 배우...

서른이 되기전 연기의 맛을 알아버렸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연기를 할수 없어서 나도 너무 안타깝다

오늘은 마라톤도 해야하고....앞으로 계획된 행사도 줄줄이....

하필 생일날 마라톤이라 팬으로서는 속상하지만 내 배우는 나름대로 그걸 또 즐기며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겠지 

현빈은...그런 사람이니까...
 
긍정의 힘을 믿는 심지깊은 사람이니까...

좋은 날...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보다 더 좋을순 없겠지만 힘들고 외로운 이 시간들을 속으로 삭이며 견뎌내고 있을 김해병...

앞으로의 배우생활에 분명 약이 될테니 건강하게만 지내주오~~

현배우!! 서른번째 생일 정말정말 대따 많이 축하해요~~~

영상회 참석을 못하게 되서 그동안의 생파영상보다가 갑자기 만들었는데 비루하지만 내겐 이게 최선이라능....ㅋㅋ

내년엔 많이 배워서 멋진 축하영상 만들어볼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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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west sk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