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USIC/OST,BGM2011. 11. 28. 18:44



만추를 보면서 뇌리에 뚜렷이 박힌 음악 하나...

영화 후반부에 시애틀의 자욱한 안개비가 내리는 도로가 보이고

훈이와 애나가 버스안에서 처음 만난것처럼 인사를 하고

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때 나온 음악으로 기억하는데

이 장면 참 좋았다

 제목이 훈&겨울인걸 보니 훈이의 테마인듯
Posted by west sky